공동체지원센터, 주·야 2개반 운영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규용)는 [2020년 꿈꾸는 마을학교 씨앗단계 정규과정형] 교육을 주/야 2개 반으로 4월 하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25일 공동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숨은 인적자원을 발굴 양성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내용은 공동체의 이해, 기초자원발굴과 다양한 공동체 활동사례, 사업구상, 배움 여행, 비전 세우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문강사의 강의와 수강생의 참여형 워크숍 등이 적절하게 꾸려져 강의의 흥미를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료생에게는 센터에서 주관하는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참가할 때 가산점을 부여 받는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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