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진 민생당 익산갑 예비후보는 4.15 총선 연기를 주장하고 익산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2 혁신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마한백제왕도복원 사업-1조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 ‘물류거점도시, 익산’을 만들겠다. ‘경마공원(경마장)’을 유치하겠다. ‘KT&G 본사 익산 이전’을 추진하겠다.‘수학도시, 익산’을 만들겠다”등을 제시했다.
이어 “김수흥 민주당 예비후보에게 도덕성과 자질, 정책과 공약을 익산시민들께서 충분히 인지, 이해하시고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공개토론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공개적인 장소 어디에서든, 어떠한 주제도 좋다”며 “솔직하고 진정어린 후보님의 말씀을 듣고 싶고, 제 의견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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