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위원장 이해석, 민병준) 관내 6개 업소에 착한 가게 및 착한숙박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업소는 완도전복, 오케이모터스, 메르시·테마21·샵모텔 등 6개소이며 꾸준히 지역 사회에 많은 기부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장애인복지관 옆에 위치한 완도전복은 오광렬 대표는 이에 “착한 가게를 통한 기부로 지역과 함께하는 음식점이 되도록 노력하고 말하며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화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인화동에 많은 착한가게 및 착한 숙박업소가 참여해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침체가 있어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고맙고 어려운 분들이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에도 CMS 모금액을 활용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정영안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