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09:23 (목)
만경강 수변습지서 또 불... 2시간 30분 만에 진화
상태바
만경강 수변습지서 또 불... 2시간 30분 만에 진화
  • 장세진 기자
  • 승인 2020.03.17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경강 수변습지에서 사흘간 화재가 연달아 발생했다.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께 만경강 수변습지에서 산발적으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소방대원 20여명 등을 투입해 2시간 3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7시 35분께도 오산면 남전리 목천대교 근방 수변습지에서 불이 나 1983㎡면적을 태웠으며, 지난 14일 오후 1시 25분께에는 오산면 신지리 수변습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3.3ha를 태우고 진화됐다.

장세진 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