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농식품융합대학 반려동물산업학과 김옥진(사진) 교수가 한국동물보건복지학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3월부터 2년 동안 학회를 이끌게 됐다.
김옥진 교수는 “동물보건사 국가자격 도입으로 정부와 관련 학과들이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회장으로 취임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동물보건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과 동물복지 분야 학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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