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는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을 구조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3분께 A호(9,77톤, 승선원 4명)가 기상 악화로 격포항에 입항하던 도중 엔진이 멈춰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부안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A선박을 3시간 30분에 걸쳐 예인했다. 장세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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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는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을 구조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3분께 A호(9,77톤, 승선원 4명)가 기상 악화로 격포항에 입항하던 도중 엔진이 멈춰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 요청을 받은 부안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A선박을 3시간 30분에 걸쳐 예인했다. 장세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