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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호영(완·진·무·장), 김수흥 (익산 갑)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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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호영(완·진·무·장), 김수흥 (익산 갑) 후보 확정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0.02.27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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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본선 2개 지역, 경선 통과 주역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밤 늦게 1차 경선심사 지역구 30곳에 대해 1위 후보를 1회차 15명, 2회차 15명씩 발표했다.

이 중 전북지역은 1회차에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 안호영 예비후보(국회의원)를, 2회차 익산 갑 지역 김수흥 예비후보(전 국회사무처 차장/차관급)를 각각 경선 통과 후보로 확정했다.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 안호영 후보(국회의원)는 “더 겸손하고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는 자세로, 4월 15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총선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정권 재창출, 그리고 ‘전북 대도약’과 ‘더 잘사는 완진무장’ 건설에 중심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안 후보의 이번 경선은 소지역주의 선거가 될 거라는 소문이 돌아 완주 출신 유희태 후보와의 경선 결과가 초미의 관심거리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와 무관하게 승리하게 됐다.

익산 갑 지역의 김수흥 후보는 신인으로서 3선 중진 이춘석 후보를 상대해 버겁지 않을까 했다. 그렇지만, 경선 초반부터 국가예산전문가란 전문성, 신인이란 참신성, 그 밖의 좋은 인성 등이 주변에 알려지면서 호평이 이어져 초동단계에 모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박빙으로 나오기도 했다.

김수흥 후보는 경제분야의 식견이 높은 후보답게 굵직한 공약으로 전북도청 익산 이전을 내걸으며, 초기부터 공개토론을 제안 등 적극성을 보였다.

김 후보는 코로나 19 사태로 선거운동에 제약이 따르는 가운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북도청 이전, 대기업 유치 특별법 입법,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익산까지 연장 등 굵직한 공약을 알리며, 시민과 당심의 인정을 받아 승리하게 됐다.

김수흥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시민들과 소통하겠다. 익산을 확 바꾸겠다”며,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고향을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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