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에 잠시 머물고 있던 A씨(여·70)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1일 군산에 사는 아들집으로 거처를 옮긴 뒤 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원광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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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에 잠시 머물고 있던 A씨(여·70)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1일 군산에 사는 아들집으로 거처를 옮긴 뒤 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원광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이지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