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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긴급 예산 7억 60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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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긴급 예산 7억 6000만 원 투입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0.02.25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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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입국 유학생 관리…재난관리기금 긴급 예산 7억 6000만 원 투입
전북도, 도내 신천지 시설 66개소 매일 폐쇄여부 단속
전북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전주 신천지 시설을 방문, 방역과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전북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전주 신천지 시설을 방문, 방역과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전북도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망 관리에 필요한 긴급 예산을 투입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중국 유학생 입국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7억 6000만 원을 도내 10개 대학에 지원한다. 이 예산은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지원되는 것으로 도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완주 등 중국 유학생 관련 대학이 소재한 5개 시·군이 50%씩 부담한다.

도는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를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학들은 인천공항에서 학교까지 수송대책을 마련해 이들을 별도 버스로 수송하고 있다. 입국예정자 전원에 대해서는 기숙사 입소를 원칙으로 조치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코로나19가 신천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도내 신천지 시설을 추가로 확인해 폐쇄하는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이들 시설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신천지 측이 발표한 도내 시설 63곳 외에 추가로 조사된 3곳을 포함, 66곳에 대한 폐쇄 여부를 확인했다. 추가로 파악된 신천지 종교시설 3곳 중 2곳은 도가 현지 방문을 통해 확인했으며, 다른 한 곳은 신천지 측에서 추가 신고했다.

도는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132명으로 구성된 합동반을 편성해 신천지 종교시설 66곳을 매일 방문해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민족종교와 신흥종교 등에 대해서도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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