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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폐쇄여부 매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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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폐쇄여부 매일 단속한다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0.02.25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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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회 및 센터 등 66개소 매일 폐쇄 여부 확인
신천지 시설 3곳 추가…2곳은 도 확인, 1곳은 신천지 신고
전북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전주 신천지 시설을 방문, 방역과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전북도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전주 신천지 시설을 방문, 방역과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신천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북도가 도내 신천지 시설을 추가로 확인해 폐쇄하는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이들 시설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매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신천지 측이 발표한 도내 시설 63곳 외에 추가로 조사된 3곳을 포함해 66곳에 대한 폐쇄 여부를 확인했다. 추가로 파악된 신천지 종교시설 3곳 중 2곳은 도가 현지 방문을 통해 확인했으며, 다른 한 곳은 신천지 측에서 추가 신고했다.

도는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132명으로 구성된 합동반을 편성해 신천지 종교시설 66곳을 매일 방문해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 민족종교와 신흥종교 등에 대해서도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도내에는 민족종교(천도교, 증산도 등) 25개소에 신흥종교(통일교, 여호와의증인, 하나님교회 등) 83개소를 더해 관련 시설 108개소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들 시설에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를 자제하고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도 관계자는 “이미 파악한 종교시설 외에 다른 시설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하겠다”며 “종교계에 대중 집회 자제를 권고하고 방송,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종교행사를 진행하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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