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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시설관리사업소, 한누리전당 등 다중이용시설 임시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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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시설관리사업소, 한누리전당 등 다중이용시설 임시폐쇄
  • 이재엽 기자
  • 승인 2020.02.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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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장수군 관내 다중이용시설도 24일부터 임시폐쇄에 들어간다.  
장수군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장수군은 이달 24일부터 3월 9일까지 2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한누리전당(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과 도깨비전시장을 임시 폐쇄한다.
군은 폐쇄 기간동안 시설물 소독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다.
김성현 소장은 “헬스장과 수영장 등 시설물의 폐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며 “방역활동을 강화하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테니 주민과 이용객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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