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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우석대와 함께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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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우석대와 함께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진행
  • 서병선 기자
  • 승인 2020.02.2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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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우석대학교와 함께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 강좌를 개설하고, 완주의 역사를 알린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와 전북의 역사문화 이해 강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사업 일환으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완주군민 누구나 역사교양강좌(1학기)를 수강 할 수 있다. 

강의 내용은 완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보고 직접 현장 답사를 통해 이해하는 교과목수업이다. 강의는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 조법종교수가 맡는다. 

수강생은 내달 10일까지 모집하며, 개강은 19일이다. 강좌는 총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우석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생 25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e-배움터(http://edu.wanju.go.kr),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wa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평생학습팀(063-290-2589)으로 하면 된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완주의 역사와 문화학습을 통해 우리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배움에 뜻이 있는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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