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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종교·대중집회 자제…불법행위 단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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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종교·대중집회 자제…불법행위 단호 대처"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0.02.22 2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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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19 '대국민 담화' 발표
종교 등 사람 많이 모이는 행사 자제 당부
매점매석, 방역방해등 불법행위 단호 대처
정부와 의료진 믿고, 위생수칙 준수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행사 등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특히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와 대중집회를 통한 국민 불안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도 천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코로나19의 감염 진행상황이 더욱 엄중한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면서 “국민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의 모든 상황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시면 코로나19가 숨을 곳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강도 높은 대응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에 대비해 지자체, 의료계와의 협력체계를 갖춰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특별히 당부드린다”면서 “종교행사 등 좁은 실내공간에 모이는 자리나 야외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는 당분간 자제하거나 온라인 등 다른 방법을 강구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국가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해위, 위생용품 매점매석 등 불법행위, 무리한 대중집회 등을 통해 국민불안을 가중시키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우리는 이미 과거 사스와 메르스를 이겨낸 경험이 있다”며 “정부와 의료진을 믿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위생수칙을 지키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는 등 감염병 에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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