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혁신지원사업단이 19일 ‘2019학년도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및 포럼’을 개최했다.
기전대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해 3월 출범이후 ▲교육혁신, ▲산학혁신, ▲기타혁신(지역사회 공헌, 글로벌 역량강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사업단은 216개 프로그램을 목표로 활동해 208개의 실적과 교육혁신 63%, 산학혁신 28%, 기타혁신 3%의 프로그램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융복합 자격증 취득률 104%, 멘토링 이수율 104%, 캡스톤 디자인 성과지수 142%, 종합만족도 103%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1차 년도 사업을 마무리 했다.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지난 1년 동안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과 구성원 모두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면서 "올해는 지난 시간을 밑거름 삼아 더 높고, 더 넓게 성장하는 내실있는 한해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의 당초 계획은 외부기관 및 관련 이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구성원만을 대상으로 축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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