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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악성 가축질병 청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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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악성 가축질병 청정 유지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0.02.20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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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AI,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강화

남원시가 가축질병 청정 유지를 이루어내기 위해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시는 지난해 9월 경기 파주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최초 발생함에 따라 즉시 가축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거점소독초소 3개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관내 모든 축산농가 및 축산차량에 대해 철저히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직 겨울 철새가 도내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남아 있음에 따라 AI 차단을 위해 가금농가 방역약품지원, 소독차량 동원 농장소독을 통해 막바지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소 · 돼지 농가 구제역 예방백신접종으로 구제역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방역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서 축산 관계자는 물론 시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고, 축산농가에서도 외부차량·사람의 출입 통제와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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