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 300여명 모인가운데 경선준비 확대 전략회의 가져
4·15총선에서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 대한 승리와 공정 경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유희태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이 오히려 유희태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선거 슬로건을 보면 후보자의 이념과 정책적 지향성을 알 수 있는 만큼 이러한 공약 등을 꼼꼼하게 살펴 경선 여론조사와 투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 예비후보는 "겸손과 진정성을 갖고 그동안 해왔던 방식대로 주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경제전문가로서 흔들리는 지역경제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면서 “경제전문가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및 서민 경제를 회복해 소상공인과 기업의 활력을 통한 경제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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