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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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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 순항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0.02.12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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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12일 익산시에 따르면 총 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시립 3, 작은도서관 13, U-도서관 1곳을 조성하거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금마 한옥도서관은 총사업비 19억원으로 도내 최초의 한옥도서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실시설계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이달 내 공사에 착공해 올 하반기에는 준공될 예정이다.

유천도서관은 총사업비 7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내 부지 6,600에 연면적 2,300,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건축설계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이 도서관은 인근에 위치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해 휴식과 문화가 융합된 지역의 거점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유천도서관은 환경친화도시에 걸맞게 녹색건축, 건축물에너지효율, 제로에너지 인증 등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로 조성될 계획이다.

영등도서관은 총 사업비 20억원 규모로 건물 증축을 포함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곳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하루 평균 1,500여명이 이용하는 영등동 지역의 사랑받는 정보문화 공간이었으나 자료실 공간이 협소하고 각종 시설물이 노후되어 전면적인 시설 개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북카페가 신설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청각실, 문화교실, 열람실 등과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시설물이 교체된다.

전병희 복지국장은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의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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