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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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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 시동
  • 이지선 기자
  • 승인 2020.02.07 0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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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군 16개 반 92명 조기추진단 구성·운영
재해위험개선지구 등 4개 분야 78개소 847억 원 투자

전북도가 재해예방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단을 구성, 운영에 나선다.

6일 도에 따르면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은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을 총괄단장으로 한 16개 반 92명으로 구성됐다. 공무원 외에 기술자문을 위한 수자원, 토질, 방재 등 각 분야 민간 전문가도 10명 포함됐다.

재해예방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붕괴 등 재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사업이다. 재해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은 이날 도청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재해예방사업의 도정방향을 제시했으며 각 시·군은 사업 조기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도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6개소에 518억 원, 우수저류시설 3개소 60억 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18개소 171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31개소 98억 원을 투자한다.

조기추진단은 2월말까지 전체 사업의 90%를 조기 발주해 6월 말까지 60%이상 주요공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규지구에 대해서는 조기에 설계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별 기술지원 및 행정절차 안내 등 컨설팅을 1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지원된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재해예방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만큼 예산 조기 투자 및 조기추진단 운영을 통해 재해위험요인을 신속히 차단하겠다”며 “건설 분야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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