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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전북전기기술인협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인력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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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전북전기기술인협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인력양성 협약 체결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0.02.06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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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북도회 (회장 박병철)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분야 유지보수를 비롯한 관리 기술의 전문성, 회원사의 고도 R&D를 위한 협력과 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교류를 강화한다.

6일 비전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동 R&D 및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위탁에 대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시공뿐만 아니라 설비를 유지하고 보수하며 관리하는 부분에 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술 지원하는 것이 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첨단 기술수요 요구와 전라북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허브의 성공적 자리매김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O&M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연구분야 협력과 함께 현장근무자의 재교육 및 첨단기술 인력양성을 위한 협회지원을 위해 전주비전대학교 신재생에너지과와 협력하기로 했다.

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학생 교육을 위해 구축한 기술교육 프로그램과 기자재 등의 장비를 공유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홍순직 총장은 “이번 산학협약으로 전북도 신재생에너지사업의 부흥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취업준비생들의 현실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는 실효성이 담보된 협약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기술인협회 박회장은 “10만 회원이란 인프라를 가진 기술인협회가 전주비전대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프로치를 제시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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