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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신종 코로나 대비 안전 확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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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신종 코로나 대비 안전 확보 나섰다
  • 이재봉 기자
  • 승인 2020.02.05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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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국제회의장 등 주요 출입구 방역작업
관객들 위해 로비 6곳에 손 자동세척기 설치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 체온계 확보해 체온 검사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차단을 위해 대응 방침을 세웠다.

우선 지난달 31일 정기적인 방역작업 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객석 뿐 만 아니라 무대, 장비반입구, 국제회의장까지 주요 출입구 곳곳에 인체에 무해한 소독제를 살포했다.  

또한 관객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로비 안내데스크 6곳에 손 자동세척기를 설치하고, 세정제와 함께 예방안내 X-배너를 곳곳에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객응대를 하는 직원의 경우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한편 전당 내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 체온계를 확보해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시 입장객 전원 체온검사 및 고열 의심자 유무를 파악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서현석 대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복합문화예술시설인 만큼 다양한 관객들이 방문하므로 철저한 방역과 예방조치들을 통해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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