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체험관을 방문하는 체험객의 안전 을 확보하기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 휴관은 지난달 31일 도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임시 휴관은 무기한이며, 개관일은 발병 추세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체험관 관계자는 “체험관 사전 예약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 연락을 실시할 방침이다”면서 “감염증의 발병 추세 등을 지켜보며 개관일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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