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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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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 ‘인기’
  • 임동갑 기자
  • 승인 2020.01.27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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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대해 알아갈 때마다 소소하지만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가는 느낌”


 
“자,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앱) 장터 이름)를 찾아 보세요”
“플레이 뭐?”
 
고창군 무장면이 1월부터 매주 2차례씩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SNS) 활용법에 역점을 뒀다.
 
교육에는 하루 평균 25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해결하는 등 배움의 열의로 가득 찼다.
 
한 어르신은 “생활하면서 정말 필요했던 분야를 무료로 알려주니 정말 고맙다”며 “가족, 친구들과 카카오톡을 하고 영상통화도 할 수 있게 돼 즐겁다”고 활짝 웃었다. 
 
수업이 진행된 지 이제 보름이 갓 지났지만 면사무소의 통상적인 강의와 달리 결석률도 낮다. 수업에 꼬박꼬박 참석해 질문을 쏟아내는 어르신들의 열기에 면사무소 직원들도 감동하고 있다. 
 
무장면 황한규 면장은 “스마트폰 활용이 문화로 자리 잡은 요즘 시대에 용어 자체가 생소한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을 제대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해 즐거운 인생을 선사하고 소통과 공유를 통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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