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병원(병원장 김한주, 김제 금산면)과 (사)증산법종교(이사장 이상홍)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5박스와 백미 20kg 52포를 각각 금산면에 기탁했다.
신세계병원과 증산법종교는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아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소근섭 금산면장은“늘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기억하는 신세계병원과 증산법종교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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