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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현장에서 해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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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현장에서 해답 찾는다’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1.20 0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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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시장, 매주 금요일 ‘찾아가는 소통행정’ 추진

정읍시가 시민행복시대, 정읍번영시대 실현을 위해 ‘2020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매주 금요일 제2청사와 보건소 현장에서 현안사업과 시정운영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외부청사 직원은 물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유진섭 시장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이완옥 소장을 비롯 각 부서장,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체제형 가족실습농장 조성, 다세대주택 민원현황, 친환경쌀 전통 민속주 제조장 및 체험장 건립, 축산냄새 저감대책 실천, 단풍미인쇼핑몰 설맞이 특별전 운영, 농산물 위해요소 분석센터 설치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유진섭 시장은 더불어 잘사는 미래농업 기반 구축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농업인들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시정의 목표를 시민의 행복에 두고 항상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마음가짐과 선제적인 업무추진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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