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에 착한가게 21호 지경ENG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화동 착한가게로 선정된 지경ENG는 익산시 평화동에서 99년도부터 기계 제작·수리, 부품 가공, 특수용접을 하는 회사이다.
김인태 대표는 2018년 7월부터 착한가정으로 기부를 하다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착한가게로 변경하여 기부에 적극적 참여하게 됐다.
또한 평화동 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익산시 방범대연합회 이사직을 맡아 시민들의 권익과 안전을 위하여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소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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