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김수흥 전 국회사무차장이 11일 원광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김수흥 예비후보가 집필한 ‘나의 삶, 익산과 동행’은 고향 익산에서 자란 이야기부터 국회 약 30년 근무 과정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까지, 김수흥이란 인물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평생토록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 간직하도록 하겠다”고 전하며 “이 기념회 자리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기적의 현장이며 이 기적의 승리는 여러분의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진 북콘서트에서 김수흥 예비후보는 익산에 대한 평소 구상을 참석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했으며 참석한 시민들은 크게 호응하며 한마음을 과시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인생을 되짚어보니 내 삶의 곁에는 항상 익산이 있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이제는 익산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동행하기 위해 손잡고 나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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