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사범대학 교학과 직원 배하영(사진) 씨가 2019년도 교원자격검정 및 교원양성 교육과정 운영 유공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2014년 원광대 직원으로 입사한 배하영 씨는 2018년 10월부터 사범대학 교학과에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및 교원자격검정 업무를 맡아 주어진 업무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평가를 대비해 운영 중인 교육과정 이외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하영 씨는 “같이 근무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남은 기간 준비를 철저히 해 우수한 역량진단 평가 결과가 나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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