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 치과위생사 시험 37명 전원 합격
작업치료과, 작업치료사 시험 10명 중 9명 합격
작업치료과, 작업치료사 시험 10명 중 9명 합격
매년 100%에 육박한 국가시험 합격률을 자랑하는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2019 국가시험에서 177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중 치위생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37명이 전원 합격했다. 치위생과는 호남지역 유일 6년 연속 국가시험 100%라는 명예를 이어가게 됐다.
작업치료과는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10명이 응시해 9명이 합격했고, 전북지역 최초로 개설된 응급구조과는 지난 2016년에는 제22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36명이 응시해 34명이 합격하며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언어치료과는 '언어재활사(2급) 국가시험'에서 9명이 합격했으며 임상병리과는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24명이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학과를 구분하지 않고 집중 학습으로 준비했던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서는 보건행정과 19명, 사회복지과 6명, 메디칼스킨케어과 9명, 식품영양과 2명, 언어치료과 1명 등이 국가자격을 획득했다.
조희천 총장은 “국민의 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우리 대학은 앞으로 보건계열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면서 ”전문대학 육성방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반영되고 있는 만큼, 취업과 국가시험 합격률이 매년 상승하는 우리 전주기전대학이 전문대학 선택의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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