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체감하고 공감하는 정책개발에 최선
더불어민주당은 7일 원내 대책회의에서 4월 총선과 관련해 "다음 주부터 필수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정식 당 정책위의장은 “이번 총선은 민생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의 확립, 한반도의 평화를 좌우할 중차대한 갈림길이 될 것이다”며,
이를 위해 “민주당은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국민의 삶과 밀착된 정책 공약을 기반으로 총선을 준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은 ◁지속가능한 혁신경제 ◁민생안정과 포용적 안전망 구축 ◁공정한 경제 질서 확립 ◁평화 번영의 한반도 평화 실현 등으로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은 ‘이런 사항들을 핵심가치로 집권여당으로서 국민들이 체감하고, 실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 의장은 "앞으로 남은 99일 동안 민주당은 국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당도 꼼수나 야합을 통해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것이 아니고 정책과 비전을 통해 정정당당히 경쟁하자“고 당부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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