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 정선화 청장은 군산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사업장인 ㈜세아베스틸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청장은 이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3월) 동안 미세먼지 배출저감을 위한 사업장의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사업장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대응 특별대책(’19.11, 관계부처 합동)‘에 따른 자발적 협약을 통해 자체적인 배출량 감축계획을 수립‧운영하는 사업장으로서 전북지역에는 23개소 사업장이 협약을 체결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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