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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합송년 및 2020 미래 비전 콘서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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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통합송년 및 2020 미래 비전 콘서트 성황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9.12.31 0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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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하 소재학 박사 문하생들 평생동지로서 우정 확인
2019 통합송년 및 2020 미래 비전 콘서트 참석자 기념촬영
2019 통합송년 및 2020 미래 비전 콘서트 참석자 기념촬영

미래예측학 박사 1호인 석하 소재학 교수 문하생 단체 연합(동국대 G미래&힐링 융복합 최고위과정 등 6개 단체)은 30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더케이호텔(양재동) 3층 그랜드룸에서 110명이 참석해 2019 통합 송년 및 2020 미래 비전 콘서트를 성황리 마쳤다.

이번 공동참여 단체는 동국대글로벌 GFCA최고위과정, 한국동양미래학회, 건곤풍수지리학회, 하원정미래학회, 한국성명작명학회, UBE-F 등이다.

식전 행사로 권오춘 박사(배우, 개그맨)의 오프닝 무대가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 바리톤 박현석, 소프라노 박경은 부부의 성악공연이 식전 이밴트로 전개됐다.

석하 소재학 교수는 인사말에서 “올 9자년도를 매듭짓고 내년 0자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한 단위를 마감하고, 또한 한 시대를 열어가는 기분으로 송구영신하자”며, “변화의 시작을 맞이하는 기분으로써 좋은 땅과 나뿐 땅이 있지만, 좋은 땅 위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석하 소재학 박사
석하 소재학 박사

윤의권 원우회장(동국대 G미래&힐링 융복합 최고위과정 1기)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는 시점에서 석하 소재학 박사와의 인연으로 만나 우리 모두가 보다 나은 세상, 꿈꾸고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인사했다.

이어 주대준 교수(카이스타 전 총장)의 격려사,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백 회장은 “과거 암울한 시절에 역학은 매우 힘이 들었다. 그러나 새로운 밀레이니엄을 지난 지 20년 된 지금은 역학분야가 장족의 발전을 했다”며, 원생들을 격려했다.

외국인 피터게데 박사는 “10년 이상 한국사람과 일을 했다. 한국은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나는 이제 한국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한국과 한국사람의 미래가 굉장히 밝은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다.

이효정 세계한인여성총재는 “700만 재외동포를 친절히 모시자는 뜻으로 활동을 했다. 이번 연말연시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생각했는데 바로 이곳이었다”며 원우들과의 애정을 표시했다.

오병주 변호사(전 검사장)는 “가만히 있는 자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기회는 노력하는 자만이 누리는 특권이다”고 말해 원우들의 공감을 받았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은 “2020년을 더욱 크게 비상할 수 있도록 덕담을 하겠다‘면서 미사일, 비행기, 우주선 등을 건배 형식으로 설명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가수 장미화 씨가 나이도 잊은 채 열창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가수 장미화 씨가 나이도 잊은 채 열창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석하 소재학 교수는 ”10년 주기 석하리듬, 동양역학(사주명리 풍수지리) 허와 실을 중심으로 때를 찾는 지혜를 갖자“고 말했다.

2부 친교의 밤 행사는 개그맨 김종석 박사가 진행했으며, 그는 2002년 월드컵 대회 사회를 본 얘기 등을 하면서 익살스런 진행으로 시작부터 박장대소를 낳게 했다.

다음 무대에 오른 엄용수 한국코미디협회장은 다양한 코미디 소재를 다루면서 재치와 위트로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가수 조영남의 화개장터를 부를 때는 행사의 백미를 이뤘다.

이 밖에 가수 장미화 씨와 가수 김태곤 씨가 우정 출연 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소재학 교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미래는 만들어가는 것인가, 성공과 실패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등 일상에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끄집어 내 문답식으로 미래예측을 알기 쉽게 설명해 나갔다.

특히, 그는 참석한 각각의 모임과 단체를 개별적으로 소개했으며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원우들은 평생 동지로서의 우정을 갖게 됐고 넘치는 열정이 있어 보였다.

시니어모델 조현임 씨는 ”석하 소재학 박사의 깊은 학문과 문하생들의 역량이 출중했다“며, ”원우들의 우정과 친교가 부럽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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