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2:58 (금)
임실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상태바
임실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9.12.23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농경영임실군연합회 라시열 회장 100만원 기탁 등

 

임실군 관내에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임실군연합회장인 라시열 회장은 지난 20일 오수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 관촌면에서 비전건설을 운영하고 있는 양원규 대표는 지난 20일 관촌면을 방문해 배경한 면장에게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이날 관촌면 소재 가얏골감자탕 송영자 대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으며, 관촌면 슬치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김명례씨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운암면 생활개선회 홍순자 홍순자 회장도 최근 운암면사무소를 방문해 오광덕 면장에게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5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라시열 회장은 “연말연시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순자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운암면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