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17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2019년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22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하진희(한약학과 1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나윤영(작업치료학과 4년) 학생 외 1명이 우수상을, 최지연(간호학과 4년) 학생 외 2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하진희 학생은 “현재의 취업역량을 점검해 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민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입사지원서 작성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취업요건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학생들이 취업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입학부터 취업까지 One-Stop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진로·취업 상담은 물론 다양한 취업역량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 직무 스터디 프로그램, 취업 장학금 지급, 우영관(고시원) 운영 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