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11 (목)
익산서 여청과,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지문등록 ” 연중실시 호응 Up
상태바
익산서 여청과,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지문등록 ” 연중실시 호응 Up
  • 정영안 기자
  • 승인 2019.12.17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 지문등록등 맞춤형 치안 시책을 연중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익산경찰은 치매어르신 등 실종 예방을 위한 관내 노인정 ·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 지문·얼굴 등 사전등록 서비스를 펼쳤다.

이번 서비스는 치매어르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수사팀과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세환 경위는 실종 아동 · 어르신 등을 찾는데 큰 효과를 내고 있는 사전지문등록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관내 시설 직접 방문하여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예방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전 지문등록 및 실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실종 시 총력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함께 약자 보호 등 다각적 측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