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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약학대학, 호남.제주권역 8개 약대 대표 회장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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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약학대학, 호남.제주권역 8개 약대 대표 회장교 선출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12.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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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이 호남·제주권역 8개 약대를 대표하는 회장교로 선출됐다.

전북대는 최근 순천대에서 열린 2019년 (사) 대한약학회 호남지부 학술대회 및 총회를 통해 차기 호남지부 회장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대를 비롯해 원광대와 우석대,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목포대, 제주대를 대표 하게 됐다.

전북대 대한약학회 회원지부는 이로써 2020년 3월부터 1년간 회장교 역할을 수행한다.  

채한정 약학대학설치추진단장은“전북대 약학대학은 산업약사와 임상약사 양성을 위한 연구 중심 약대를 지향하면서 우수한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호남의 약학회 발전을 위해 우리학교약학대학이 핵심적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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