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0시14분께 전주시 호성동 천변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지하차도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트럭 운전석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불에 타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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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0시14분께 전주시 호성동 천변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이 지하차도 옹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에 화재가 발생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트럭 운전석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은 불에 타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신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