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수심리&운동발달센터는 지난 13일 전라북도청에서 진행된 2019년 전북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연찬회에서 우수운영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운영사례로 선정된 '장애인운동재활서비스 사업은 전주시에 거주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시장형 투자사업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독려와 함께 나아가서 장애인에게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홍근 센터장은 “장애인운동재활서비스에 참여한 장애인 대상자분들의 운동능력이 평균 30~40% 향상됐으며 장애인운동재활서비스를 통해 국가대표가 된 사례도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운동재활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