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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2020년도 임실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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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2020년도 임실청년회의소 회장 취임
  • 문홍철 기자
  • 승인 2019.12.12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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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신뢰받고 인정받는 최고의 청년조직으로 거듭날 터'

 

“지역에서 신뢰받고 인정받는 최고의 청년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20년도 임실청년회의소 제42대 회장에 취임한 김태호(40·커피다오 대표) 신임 회장의 다짐이다

이어 그는 “회장 취임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른다”며“청년단체 리더로서 진정한 지역의 리더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내년도 조직의 슬로건으로 ‘임실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고 정했다”면서“젊은 패기로 뭉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임실발전과 사회봉사에 적극 앞장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조직의 활성화가 최우선인 만큼 회원 간 친목과 화합에 온 힘을 쏟겠다”며“회원확충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 활기 넘치고 내실 있는 조직으로 변모와 지역의 새로운 청년상구현에도 크게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호 회장은 1999년 임실JC에 입회해 회원확충분과이사, 재정이사, 사무국장, 내무부회장과 상임부회장직 등을 역임한 후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사항으로는 박광희 부인회원과 1남1녀를 두고 있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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