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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 태권도인들의 기량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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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 태권도인들의 기량발휘
  • 이헌치 기자
  • 승인 2019.12.10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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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품새·태권체조 부문 전국 39개팀 800여명 참가 최고 기량 겨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 제2회 전국태권도 경연대회가 지난 7~8일 2일간 부안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39개팀 800여명의 태권도인이 참가해 최고의 기량을 겨뤘으며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 고재욱 전북도 체육정책과장,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

대회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기원’을 슬로건으로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와 함께 태권도의 명맥을 잇고 전국 태권도인들의 실력과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으며 단체품새 부문과 태권체조 부문으로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대회결과 단체품새 부문 초등부는 우승 전주동아블랙밸트·준우승 부안용인대천지태권도장이, 중·고등부는 우승 명품동대화랑·준우승 용인대마스터태권도장이 수상했다.

태권체조 부문  초등부는 우승 Team MAS·준우승 전북K-TIGERS(B)·3위 MTM
익산우석대엘리트·장려상 전북K-TIGERS(A)가 차지했으며 중·고등부는 우승 수리온시범단(B)·준우승 Team MAS(B)·3위 수리온시범단(A)·장려상 Team MAS(A)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근호 부안군 부군수는 “태권도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최고의 운동일 뿐만 아니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품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의 무예”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이헌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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