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전주준법지원센터의 국민공모제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양곤)는 9일 이날 호성동주민센터로부터 국민공모제 사회봉사 신청을 받아 16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호성동 일대 도로 및 인도를 청소하고 소양천변에서 버려진 쓰레기 수거했다.
김양곤 소장은 “지역주민과 기관의 신청이 있으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이 법무부 홈페이지와 준법지원센터에 신청을 하면 인력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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