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서백현, 부위원장 이정자 의원 선출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서백현, 부위원장에 이정자 의원을 선출했다.
서백현 위원장은 "새해 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예산안 심사 시 민선7기 시장 공약사업과 관련한 선심성,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살피고 부서별 중복사업 파악과 사업의 시급성 및 효율성을 면밀히 따져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는 서백현 위원장을 비롯 이정자, 이병철, 박두기, 노규석, 김영자 (가선거구), 유진우 의원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9일부터 17일까지 2019년 결산추경 예산안과 2020년 본 예산안을 심사한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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