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관내단체들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익산시 함열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부녀회, 번영회 4개 단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김장김치 800포기를 담가 소외계층 102세대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형섭 함열읍장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고 중요한 행사로 많은 사람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인옥 부녀회장은 “따뜻한 후원으로 어려운 분들께 김장김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살아 숨 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준 영등1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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