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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전 전북체육회 부회장 “재정 독립이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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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호 전 전북체육회 부회장 “재정 독립이 급선무”
  • 정석현 기자
  • 승인 2019.12.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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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간 전북체육회장 후보자 인터뷰

 

“전북체육이 재도약을 이뤄낼 호기를 맞았다”

30여 년을 체육계에 몸 담아온 김광호 전 전북체육회 부회장이 민간으로 이양되는 첫 체육회장 자리의 막중한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지난 1980년 전북복싱연맹 회장을 계기로 체육과 연을 맺은 김 전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전북체육계에 대한 끊임없는 후원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이번 초대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전북체육의 발전이냐 퇴보냐를 가름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부회장은 “사상 처음으로 민간 체육회장을 선출, 독립성과 자율성 확보를 통한 체육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가 전북체육의 새로운 백년대계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첫 단추가 잘 꿰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체육계을 비롯, 그간 쌓아온 경제 및 사회 분야 등의 경험과 연륜을 전북체육발전에 쏟아붓겠다”며 모든 역량을 두루 갖춘 적임자임을 자신했다.

그는 전북체육회의 최우선 과제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재정적인 독립을 꼽았다.

그는 “정치로부터 독립을 위한 민간 체육회장 시대를 맞았지만 예산 독립 없는 정치적 중립은 불가능하다”면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재정 독립 장치를 구축, 눈치 보지 않는 전북체육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전 부회장은 이외에도 생활체육 저변확대, 체육지도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 등에도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이상설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일축했다.


▲주요약력
-전북복싱연맹회장
-전북태권도 협회장
-2002 월드컵 전주유치위원장
-전북체육회 부회장
-2002 체육훈장 거상장
-전북애향운동본부 부총재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
-현) 흥건 대표이사
-현)전북경제살리기 운동본부 이사장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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