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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래 회장 "전북체육 발전위해 끝까지 헌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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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래 회장 "전북체육 발전위해 끝까지 헌신할 것"
  • 정석현 기자
  • 승인 2019.11.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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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간 전북체육회장 출마 예정자 인터뷰

 

“선거 결과와는 관계없이 전북체육 발전 위해 끝까지 헌신하겠다”

초대 민간 전북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래 대한컬링단체연맹 명예회장의 말속에서 체육을 향한 애정과 열정이 묻어났다.

김병래 회장은 과거 수영연맹 회장 재임시절 고교 수영선수들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체육인은 항상 교육자의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시 학생들이 스승의 날 찾아와 던진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인사 한마디를 항상 가슴에 세기고 있다.

33년 체육인생을 걸어온 김병래 회장은 현재 열악한 전북체육계의 현실을 날카롭게 직시했다.

그는 전북체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 주요 요직에 전북체육인사가 다수 포진되는 등 중앙과의 네트워크가 견고히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견고한 중앙과 전북 간 네트워크가 전국 및 국제대회 유치, 스포츠 마케팅 등 전북체육의 융성시대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과거 종목단체 중앙회장의 경험과 이에 따른 인맥을 바탕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또 전북체육발전을 위한 비전과 능력을 면밀히 검증할 수 없는 현 선거 시스템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김 회장은 “100년 만에 체육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왔다”면서 “그간 만연한 체육계의 병폐를 뿌리 뽑고 전북체육 융성시대를 이끌 수 있는 적임자가 체육회를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누구든 이러한 자질을 갖춘 인사가 체육회장에 당선된다면 선거결과와 관계 없이 끝까지 전북체육발전을 위해 지원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주요약력
-전북체육회 이사 및 감사
-전북수영연맹 4~8대 회장
-대한컬링경기연맹 4~6대 회장
-KOC위원·상임위원·생활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전북체육회고문
-전주시체육회 부회장
-2006 전주세계컬링 주니어 선수권 대회 조직위원장
-전주군산 국제마라톤대회 유치 위원장
-2018평창올림픽 조직위원
-IOC국제 올림픽 위원 총회 참석
-베이징 올림픽 지원 단장
-현 대한장애인 컬링협회 명예회장
-현 전북수영·컬링연맹 명예회장
-현 (유)경복 회장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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