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3:49 (목)
진안 성수면 원도통마을 모정 준공
상태바
진안 성수면 원도통마을 모정 준공
  • 박철의 기자
  • 승인 2019.11.28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오랜 숙원 이뤘다”
진안군 성수면 원도통마을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모정이 신축됐다.

진안군 성수면 원도통마을에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모정이 신축됐다.
28일 열린 준공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요내빈,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0여 년간 사용해 온 낙후된 모정을 철거하고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새롭게 지었다.
180㎡부지에 19㎡규모로 건립된 모정은 주민들의 화합과 유대를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기섭 원도통마을이장은 “오랜 숙원사업을 이뤄 기쁘고 주민들의 화합 장소로 잘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이해석 성수면장은 “농사에 지친 고단한 몸과 마음을 해소하는 여가 활용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