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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3회 순창 민관군경 문화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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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3회 순창 민관군경 문화 어울림 한마당
  • 전민일보
  • 승인 2019.11.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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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사암연합회(회장 동산스님)가 지난 27일 제3회 순창 민관군경 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열고 올 한해 고생한 군인과 경찰, 사회복무요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순창군 관내에서 근무하는 군인과 경찰, 사회복무요원, 사암연합회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군민을 위해 올 한해 고생한 군인과 경찰, 사회복무요원 등을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갖고자 순창사암연합회가 주관하고 순창군이 후원해 매년 11월 열리고 있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 정성균 의장도 이 행사에 함께하며 올 한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한 젊은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 군수는 “20대 젊은 나이에 사회를 위해 경찰과 군인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 여러분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을 갖고 올 한해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체육활동을 시작으로 장기자랑까지 이어지며,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숨겨온 끼를 방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동산스님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청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기 위해 매년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손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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