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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하수슬러지 처리시설공사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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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하수슬러지 처리시설공사 본격 추진
  • 全民
  • 승인 2008.09.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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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도내 최초로 하수슬러지 처리시설공사를 착수해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 연말 가동을 목표로 고창읍 죽림리 고창하수처리장에 하루 최대 10톤 처리규모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 공사를 착수하여 현재 가동중인
고창읍과 선운산 하수처리장과 2008년 준공예정인 하수처리장 7개소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행중이다.
런던협약 ‘96의정서 발효에 따라 2011년 2월부터 해양투기가 전면금지 되면서 고창군이 계획하고 있는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은 부숙화 방식으로 하수슬러지를 호기성 조건에서 유기물을 분해하여 퇴비로 만드는 공법으로 친환경적으로 자원을 재활용하는 최신시설이다.
고창군은 지난해 사업비 10억7100만원을 투입하여 2007년 10월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07년12월 시설공사 착수하였으며, 2008년 5월 환경부로부터 사업비 32억8000만원을 추가 확보하여 2008년 12월 준공목표로 사업추진중이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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