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남원시보건소, 성일유엔아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운영
상태바
남원시보건소, 성일유엔아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운영
  • 全民
  • 승인 2008.09.05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보건소는 올 정신 장애인 사회복귀시설에 총 2억9천2백만원의 예산을 편성, 사매면 소재, 성일유엔아이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목적은 위기관리(입원)가 끝난 만성정신장애인이 사회에 복귀하기 전 사회적응에 필요한 훈련을 제공, 빠른 시일 내에 사회에 복귀 시키는 것과 같은 질환으로 재 입원을 최소화시키는데 있다.
지난 2005년도 11월 개소 당시 5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장애인 45명이 입소,
정신보건 전문요원 등 직원 9명이 장애인의 사회복귀에 필요한 여러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입소 대상은 만 15세이상 정신의료기관의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정신분열병, 양극성 장애, 인격 장애 등 만성 정신질환자로서 사회 적응훈련이 필요한 자다.남원=장두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