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도지사가 2일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 클러스터 사업 현장인 황산농공단지 현장을 방문 이건식 시장과 관내 농기계업체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전주대 RIC, 전북발전연구원, LS엠트론 및 전문가, 관내 농기계업체 대표를 비롯 행정?전문가?기업체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 가운데 침체돼 있는 농기계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열악한 농기계 업체의 상황과 애로사항 등 향후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김제시는 그 동안 산·학·연·관 추진체계를 지난 3월 구축 기본계획 수립 및 추진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산업연구원과 체결, 용역결과에 따라 기본 사업방향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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