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각 국소별로 오는 22일까지 2010년 국가예산 확보대상 신규사업 계획서를 제출 받아 선정 후 오는 10월부터 중앙부처별 방문을 통해 협의에 나선다.
중점발굴 분야는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과 전통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담고 있는 기반확충 및 육성과 관련 사업을 신규로 발굴한다.
또 전주시 장기좁합발전계획, 중기재정계획, 분야별 중장기 계획 등에 반영된 사업에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새 정부 비전과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사업도 포함하고 있다.
이달말까지는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부서별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하고 합동워크숍,벤치마킹 등을 통해 전주시의 비교 우위 사업 등 사업별 논리개발 및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합동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타당성 검증 작업을 마무리하고 국소별 자체 신규 대상사업을 확정한 후 오는 10월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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